(출장공사-1일차) 시작이 반이라고... 익산에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익삭의 공사현장입니다.

오른쪽 3층건물과 왼쪽 1층 창고 사이의 공간에 데크를 설치하고...

외부에서 3층으로 오를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골목길에 주차해 놓고 철재와 목재를 재단하여 올려주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철재를 구입하여 집에 가던중... 저렇게 쏟아졌답니다. ㅋㅋㅋ

 

아연각파이프를 이용하여 데크를 형성할 골격을 만들고 있습니다.

 

2/3정도 데크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원칙적으론 철재작업이 모두 끝난 후에 데크판을 시공해야 하지만..

높은 곳에서 작업하기에는 위험하여 데크판을 먼저 시공하고 있답니다. 

안전을 위해서.....ㅋㅋㅋ

 

데크판을 어느정도 설치한 후...

계단을 형성할 박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언듯보기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모습같아 보입니다만...

훗날 어린아이가 사용할 수도 있기에... 안전을 위해 박스 형태로 만들고 있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정이 가장 난코스인데...ㅋㅋㅋ

 

이렇게... 이틀 일할것을 하루만에 설치할 수 있었던 것은...

요로코롬 몇일전부터 골머리 아프게 고민하면서...

모든 공정에 대하여... 상세 설계도를 만들어 놓은 까닭이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