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따스한 벗이~~~ 재산입니다.
풀그림
2013. 12. 30. 22:10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이 드나들었던 큰집의 대문입니다.
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보내며....
많은 벗들이... 덕담을 나누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절미를 만들어 먹기 위하여 떡매도 치고...
윷놀이를 위하여 멍석도 준비하였습니다.
깔끔한 멍석에... 먹물을 묻혀 윷판을 만들고 있답니다.
윷놀이를 위하여 즉석에서 만든 윷판입니다. ㅋㅋㅋ
왠지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정이 갑니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백명에 가까운 벗과 가족들이 모여 하루를 신나게 놀다보니.......
회춘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