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문화모임 도울의 바느질전시회~~~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모임인 부안문화모임 "도울"에 가입하여 활동한지도 어언 7년이 다되어갑니다. 

주부와 어린아이를 중심으로한 성인남자회원들은 뒤에서 모든 활동을 지원하며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전국의 문화역사를 바로알기 위한 답사를 위해 도울모임에서 만들었던 "도록"이랍니다.

 

이번에 개최한 전시회는 모임에서 바느질체험을 통해 만들었던 결과물을 부안군청내에서 전시하였답니다.

 

바느질과 자수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이 만든 생활청자 작품도 같이 전시하였지요.

 

이 잘생긴 강아지는 저희 막둥이아들이 만든 작품이랍니다.  너무 귀엽죠....ㅋㅋㅋ

 

버선

 

육모베게 자수 및 흉배 자수

 

아주 조그만 손재봉틀

 

 

요즘엔 세탁소에 세탁물을 맞기면 비닐에 넣어 가져오는데..... 옛날에 저렇게 만들어서 양복을 보관했답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들이 달려와...... 전시회를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백명이 넘는 회원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라 선거때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된 모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주 맛있는 다과도 준비하고.....

 

회원님이 만드신 60분짜리 동영상중에서 눈에 띄는 스틸사진이 있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