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비오·레오

아이들의 붓터치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풀그림 2011. 7. 8. 23:27

향교입구의 대문위에 핀 붉은 인동

(올봄에 10개쯤 잘라 삽목했더니 그중 3개만이 성공하였다)

 

볼거리를 앓고 있는 규연이 아픈만큼 성숙해질 모양입니다.

뭘그릴까? 나도 잘그리는데... (누나형들이 벽화그리는게 신기한 모양이다.)

 

태선, 인서, 해담이가 행사에 참여하여 열심히 벽화를 그리고 있네요!

쓱쓱~~ 싹싹~~~ 

아이들의 붓터치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온몸으로 그림을 그린 태선이형이 무척 좋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