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야기

농장은 뒷전, 참새는 오늘도 방앗간에 갑니다.

풀그림 2014. 4. 24. 22:03

일전에 공동구매한 유리구슬 옥수수랍니다.

정품은 10개 모두 발아했고, 비품은 5개가 발하했습니다. 100%대 50% ㅋㅋㅋ

 

풀밭에서 7치포트로 자라고 있는 선샤인블루와 레카... 간단히 목만 축일 정도로 물을 주고는...

 

작년봄 숙지삽한 만 1년된 레가시 묘목을 삽목판채 에어컨맨님에게 택배발송하였습니다.

포장이 어렵네요. ㅋㅋㅋ

 

그리고 들른 곳은 참새방앗간이랍니다.

아주 작고 듬직한 항아리를 이틀 일당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ㅋㅋㅋ

 

트럭에 싣고 보니 크긴 크네요. 이정도면 20말 정도는 담을 수 있것습니다.

 

항아리 주둥이가 너무 커서 왠만한 것으로는 덮을 수 없고... 다음에 시간나면 나무로 짜맞춰야겠습니다.